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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호($ = $)를 사용하여 나타낸 식을 등식이라 한다.

1. 미지수의 값에 따라 참이 되기도 하고, 거짓이 되기도 하는 등식을 방정식이라 한다.
2. 방정식을 참이 되게 하는 미지수의 값을 방정식의 해 또는 근이라 한다.
3. 방정식의 해를 구하는 것을 방정식을 푼다고 한다.
4. 방정식의 해를 방정식에 대입하면 좌변과 우변이 같아진다.

미지수에 어떠한 값을 대입하여도 항상 참이 되는 등식을 항등식이라 한다.

1. $ a = b $이면 $ a+c = b+c $이다.
2. $ a = b $이면 $ a-c = b-c $이다.
3. $ a = b $이면 $ ac = bc $이다.
4. $ a = b $이면 $ \dfrac{a}{c} = \dfrac{b}{c} $이다. (단, $ c \neq 0 $)

등식의 성질을 이용하여 등식의 한 변에 있는 항을 그 항의 부호를 바꾸어 다른 변으로 옮기는 것을 이항이라 한다.

$ x $를 미지수로 하는 방정식이 있을 때, $ x $의 최고차항이 일차인 방정식, 즉

\begin{gather*}
ax+b=0 \ \ ( a \neq 0 )
\end{gather*}

꼴인 방정식을 일차방정식이라 한다.

1. 괄호가 있으면 분배법칙을 이용하여 괄호를 먼저 푼다.
2. 일차항은 좌변으로, 상수항은 우변으로 각각 이항하여 정리한다.
3. 양변을 $ x $의 계수로 나누어 $ x=(수) $의 꼴로 나타낸다.
4. 구한 해가 일차방정식을 참이 되게 하는지 확인한다.

계수가 소수 또는 분수인 일차방정식은 양변에 적당한 수를 곱하여 계수를 모두 정수로 고쳐서 푼다.